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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습속도 느린 '서울런' 초등 저학년생에게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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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3. 19:32
맞춤형 학습 지원 사업 개요
- 대상: 서울런 등록 6–24세 중 초등 저학년, 특히 학습 속도가 유난히 느린 어린이
- 기간: 2025년 7월 ~ 12월
- 참가 인원: 50명 (25명 일반신청 + 25명 아동복지시설 추천)
지원 방식
사전 진단
전문 기관을 통해 학습 능력 및 정서 상태 진단 수행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 수준별 ‘아이스크림 홈런’, ‘토도원’ 등 콘텐츠 제공
- 1:1 멘토링(온·오프라인 병행) 및 학습 과제 제공으로 자기 주도 학습 유도
- 학부모 지도 가이드 지원
정서·자존감 지원
- 학습 저하 원인이 정서 문제인 경우, 심리상담·보완 프로그램 진행
- 안정된 심리 상태 이후 학습 지도 시작
심화 대책
- 학습 수준이 심각히 떨어질 경우,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등 전문기관 안내
멘토링 시스템
- 교육·사회복지 전공 전문가 매칭
-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의 1:1 멘토링 제공
사업 확장 및 효과 평가
- 참여자 변화 및 만족도 등 효과 분석을 기반으로
- 향후 사업 대상 확대, 전문기관과 협업 체계 구축까지 계획
기대 효과
- 학습 격차 해소: 학습 속도 차별화로 인한 불균형 개선
-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
- 정서 안정 및 자존감 향상
- 취약계층 교육 지원 강화
신청 정보
- 신청 기한: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 신청 인원: 총 50명 (온라인 접수)
- 선정 방식:
- 일반신청자 25명
- 아동복지시설 추천 25명
요약 테이블
| 구분 | 내용 |
|---|---|
| 사업명 |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학습지원 시범사업 |
| 기간 | 2025.7 ~ 12 |
| 대상 | 초등 저학년, 학습 속도 느린 아동 |
| 지원내용 | 학습 진단 → 온라인 콘텐츠 → 멘토링 → 정서·자존감 지원 |
| 선정 인원 | 총 50명 (일반 25명, 추천 25명) |
| 기대 효과 | 학습 격차 해소, 자기주도 학습 습관, 정서 안정 |
결론
이 시범사업은 맞춤 진단을 바탕으로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함께 도모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 취약 계층의 근본적 변화를 꾀하며, 서울시는 향후 전국적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FAQ
Q1. ‘학습 속도 느린’ 기준은 무엇인가요?
→ 전문 기관 진단을 통해 학습 진도 지연 또는 정서 문제 병행 여부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Q2. 일반 신청과 추천 신청 차이는?
→ 일반 지원자 25명, 아동복지시설 추천자 25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Q3. 멘토링은 어떤 형태로 제공되나요?
→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의 1:1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Q4. 정서 지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전문 심리기관과 연계하여 정서 안정,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Q5. 이후 사업 확장은 어떻게 될까요?
→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후, 대상 확대와 기관 협업 체계 구축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학습 환경이 필요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페이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더 많은 참여 기대됩니다.